제11회 수상자(2017년)

윤건호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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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분야

본상 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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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업적

윤건호 교수는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 당뇨병의 특징, 인슐린 분비능 및 저항성의 기전, 당뇨병 치료를 위한 췌도 이식 및 유도만능줄기세포 연구 등 심도 있는 임상 연구 및 기초 연구를 진행하였다.

백순구 교수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소화기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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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분야

장려상 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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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업적

백순구 교수는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가 간경변증에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고 세계 최초로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간경변 환자의 간동맥을 통해 주입함으로써 치료효과를 확인하는 임상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최예용 소장

환경보건 시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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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분야

본상 활동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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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업적

최예용 소장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조사하고 문제를 일으킨 기업과 위험물질의 허가관리감독에 부실했던 정부의 반성, 제도적 구제를 요구하는 사회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공론화하여 2013년 가습기 살균제 피해가 환경보건법상 환경성 질환으로 지정되는 것에 크게 기여하였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알코올의존치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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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분야

장려상 활동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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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업적

부천성모병원 알코올의존치료센터는 8주간의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사회와 분리되지 않도록 낮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알코올 의존자에게는 치료비를 보조하고 있다. 개인, 가정, 사회를 건강하게 회복시키는데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